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저온저장고지원을 약속했다.
전날(20일)에 이은 이틀째 민생행보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소상공인 지원.
사업설명회에서 군은 보조사업자들이 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계약체결 방법·유의사항 등 사업 추진 관련내용을 전달했다.
총 사업비 6억7000만원을 투입한다.
군은 13일 올해저온저장고지원대상으로 40농가를 선정, 이달부터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하는저온저장고는 10㎡형 22, 16.
5㎡형 13, 66㎡형 5동 등 모두 40동으로 전년 대비 10㎡형 4, 16.
경북 청송군 진보면 신촌1리의 과수 농민 조왕식씨가 폐허로 변한저온저장고터에 서 있다.
그의 발밑으로 출하를 앞두고 있던 사과 16여 톤이 검게 그을린 채 쌓여 있다.
검게 탄 산비탈 위로 어둠이 내려앉고서 밭두렁 앞까지 다다른 불길은 벌겋게 도드라졌다.
인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과 출하시기 조절을 위해 농가용저온저장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지원 사업은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은 물론 농가 자체 보관으로 유통 비용 절감을 통해 품질·가격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저장 시설을 개선,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장행 농협경제지주 원예수급부 과수과채사업국장은 “배추는 일반저온저장고에는 2~3개월 저장할 수 있지만, CA(controlled atmosphere·기체농도 조절)저장고에는 약 2개월 더 저장 기간을 늘릴 수.
이 육묘장은 기존 675㎡(204평)에 불과했던 육묘 온실을 확장한 것으로, 신규시설엔 온실을 비롯해 발아실·작업장·녹화장·저온저장고등도 들어섰다.
게다가 대부분의 작업을 인력에 의존했던 기존과 다르게 새로 개장한 육묘장은 현대화된 자동화 시설을 갖췄다.
초빙해 단감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 단감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과원 관리 요령,저온저장고관리 방법 등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하반기에는 동계 전정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 교육이 계획돼 있다.
농기계 2천200대도 불에 탔다.
축사 82동에서도 피해가 나 소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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